‘투자하려면 경제신문부터’ 라는 책이 있듯이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를 위해서는 경제 상황에 밝아야 하며 경제를 알려면 신문을 읽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저도 재테크를 위해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구독하기 전에 알아봤던 필수 확인 사항을 소개하려 합니다. 한국경제신문 보급소, 구독료 할인 방법, 후기를 정리할 예정이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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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보급소
경제신문은 아침 출근길에 읽는 경우가 많아 배달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신문배달은 7시 전 배달이 원칙이나 사정에 따라 지연될 수 있습니다.
만약, 나는 아침 7시 전에는 꼭 받아야 한다면 구독을 신청하기 전에 한국경제신문 보급소를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보급소(지국)가 우리집에서 너무 멀거나 배달 반경이 넓은 경우는 늦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지요.
저도 구독 전에 몇 시까지 배달 될 수 있는지 문의 결과 6시 30분쯤 이라고 전달 받은 후 구독을 시작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보급소(지국)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집근처 한국경제신문 보급소 찾아보기
주소검색을 하면 검색리스트에 한국경제신문 보급소가 나타납니다.
한국경제 구독 할인 방법
이제 가장 중요한 한국경제 구독 할인 방법입니다. 조금만 알아보시면 좀 더 저렴하게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1. 한국경제신문 1년 약정시 2개월 무료 / 네이버 페이 제공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 구독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문 + 모바일한경 : 월 20,000원
- 종이신문 : 월 20,000원
- 모바일한경 : 15,000원
- 모바일한경 + WSJ(월스트리트저널) : 월 20,000원
- 신문 + 모바일한경 + WSJ(월스트리트저널) : 월 25,000원
- 신문 + 모바일한경 + 주니어생글생글(1년약정 ) : 월 20,000원
1년 약정 시 2개월 무료 구독을 제공하며 네이버페이 1~2만원 제공 이벤트를 진행 있습니다. 선착순 1만명으로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한도 소진되기 전에 바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종이신문만 구독하는 경우와 ‘신문+모바일한경’ 구독이 월 2만원으로 같은 가격이므로 저는 신문과 함께 모바일환경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영어공부도 하면서 세계 최고의 부자 월가의 경제 함께 볼 수 있는 WSJ(월스트리트저널)도 함께 구독하길 원하시면 월 25,000원 결합 상품을 추천합니다.
2. 대학생 50% 할인
대학생의 경우 동일한 구성을 50% 저렴한 금액으로 구독할 수 있습니다. 1년 약정 시 2개월 무료와 네이버페이 제공도 동일합니다.
대학생때부터 경제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부자되는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생이라면 꼭 50% 할인 혜택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구성 | 일반 | 대학생 | 비고 |
---|---|---|---|
신문 + 모바일한경 | 20,000원 | 10,000원 | 네이버페이 결제 시 1~2만원 제공 |
모바일한경 | 15,000원 | 7,500원 | |
종이신문 | 20,000원 | 10,000원 | |
모바일한경 + WSJ(월스트리트저널) | 20,000원 | 10,000원 | |
신문 + 모바일한경 + WSJ(월스트리트저널) | 25,000원 | 10,000원 |
한국경제신문 구독하기
3. 밀리의 서재 X 한국경제신문 결합상품
한국경제의 밀리의 서재와 협력하여 패키지로 구매 시 최대 72%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경제신문까지 읽으신다면 결합 상품으로 많은 혜택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신문+모바일한경+밀리의 서재’ 통합상품을 72% 할인됩니다. 월 구독료로 계산했을 때 ‘신문+모바일환경’ 구독료가 월 2만원이며 밀리의 서재까지 결합할때 1,600원만 내면 되니 가성비가 매우 높습니다.
- 신문+모바일한경 : 월 구독료 20,000원
- 신문+모바일한경 + 밀리의 서재 : 월 구독료 21,600원
한국경제에서 패키지로 구입하면 다음날 본인의 휴대폰 번호로 밀리의 서재 이용권이 발송됩니다. 이 이용권을 밀리의 서재 앱에 등록하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단, 밀리의 서재 구독 상품을 이미 사용 중인 경우 결합상품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저도 밀리의 서재를 이미 구독하고 있어서 아쉽게도 ‘한국경제 X 밀리의 서재’ 결합상품을 이용하지 못하였는데요. 밀리의 서재 구독 만료 후 이 결합상품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밀리의 서재 월 구독료는 9,900원으로 함께 결합해서 구매하실 예정이라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구성 | 구독기간 | 할인율 | 금액 (월금액) |
---|---|---|---|
모바일한경 + 밀리의 서재 | 6개월 | 53% | 80,000원 (1개월 13,400원) |
모바일한경 + 밀리의 서재 | 1년 | 50% | 150,000원 (1개월 12,500원) |
모바일한경 + 밀리의 서재 + WSJ | 1년 | 52% | 190,000원 (1개월 15,800원) |
신문 + 모바일한경 + 밀리의 서재 | 1년 | 72% | 260,000원 (1개월 21,600원) |
신문 + 모바일한경 + 밀리의 서재 + WSJ | 1년 | 71% | 300,000원 (1개월 25,000원) |
4. 한국경제신문 보급소에 문의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기 위해서 지역 보급소에 전화하여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보급소(지국)의 경우 무료구독기간 제공이나 현금지급,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니 미리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경제신문 보급소 찾아보기
한국경제신문 후기
저는 한국경제신문 ‘종이신문 + 모바일한경’ 상품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1년 약정을 하는 경우 무료로 구독기간 2개월을 연장해주며 네이버페이 2만원을 제공 받았습니다.
참고로 네이버페이는 첫구독료 납입 후 다음날 20일에 핸드폰 문자로 발송되고 네이버페이 쿠폰은 1달 이내 등록하여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신문은 월~토요일 주 6일 우편함에 배송됩니다. 매일 아침 출근할때마다 경제신문과 함께 하니 든든합니다. 일이 바빠 종이신문을 다 읽지 못한 경우는 짜투리시간에 모바일 한경으로 훌훌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을 읽고 나서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투자 아이디어를 얻음
경제신문을 덕분에 경제용어를 많이 접하게 되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뜨고 있는 회사, 제품을 알게되어 투자처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2. 투자 연결고리 활용
매일 경제신문을 읽으니 카테고리는 다르지만 여러개의 기사를 연결하는 힘이 생겼습니다.
3. 경제 상식 향상
처음엔 모르는 경제용어를 찾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했습니다. 이제는 모르더라도 기사의 실제 예시를 통해 이해해보니 경제 상식이 덩달아 증가하였습니다.
결론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기 전 필수 확인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경제신문 보급소를 통해 구독하면 사은품 및 현금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배달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생의 경우 구독료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밀리의 서재와 결합 시 최대 72% 할인도 적용 받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가장 많은 혜택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신문을 읽는 습관은 경제 및 사회 이슈를 재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주식이나 부동산 등 재테크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경제를 알고 싶으시다면 경제신문을 꾸준히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 1분만 읽어도 생활이 편리해지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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